7.  창극 – 춘향가 중  ‘어사 장모 상봉’ 대목

7. 창극 – 춘향가 중 ‘어사 장모 상봉’ 대목

2021학년도 개교66돌 기념 제21회 목멱한마당 『변함없이 그 자리에, 우리 소리로 희망을 채우다』 7 창극 – 춘향가 중 어사 장모 상봉 대목 창극은 1인극인 판소리에 배역을 설정하고 반주를 수반하여 무대화한 장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이 자주 접하는 춘향가 중에서 장모인 월매와 어사인 이몽룡의 상봉 대목을 창극으로 구성하였다 극은 이몽룡이 장원급제하여 남원으로 내려오는 장면, 농부들이 한바탕 신나게 노는 장면, 방자를 만나 춘향의 편지를 받아 들고 한탄하는 장면, 월매와 향단이 정화수를 받쳐 놓고 옥중 춘향이를 살려달라고 빌 때 이몽룡이 거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장면으로 구성된다 월매는 이몽룡의 몰골을 보는 순간 기가 막혀 하지만, 이몽룡이 어사가 된 것을 안 뒤 사위가 와서 딸이 살았다며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대본 및 연출 : 김명자 어사또 이재훈 방 자 유송은 춘향모 신은우 향 단 박지민 좌상 겸 춘향 유효정 농 부1 장예영 농 부2 안희빈 농 부3 손예림 농부들 임기원 이원형 최정준 임선우 반주 가야금 민수영 거문고 우지원 대 금 조은결 피 리 홍윤식 해 금 정여원 아 쟁 김원지 장 구 조신영 소리북 이준호 음악지도교사 : 문현수, 김혜인, 조희춘 총감독 : 함유정 교장 대리 예술감독 : 전명진 공연예술부장 기획 : 이유경 시놉시스 : 김경태 곡해설 : 이동희 무대감독 : 강현후 음향 : 민병욱(사운드 힘) 조명 : 김민수 영상촬영 : 홍도기(꿀벌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