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실종자 수색...배 뒷부분 인양 작업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대성호 화재 사고 해역에서 민관군경 합동구조대가 이틀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합동구조대는 사고 지점을 기준으로 남북과 동서 방향으로 각각 55km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색은 사고 해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눠 함정 31척과 헬기 등 항공기 9대가 투입돼 진행되고 있습니다 합동구조대는 어제 사고 이후 두 동강 난 대성호 뒷부분을 오늘 오후부터 인양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또 바다에 가라앉은 앞부분도 음파탐지기와 어군탐지기를 이용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무인잠수정은 해군 지원받아야 하는데 해군 구난함인 청해진함과 통영함이 독도 헬기 사고에 투입돼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대성호 앞부분은 수심 85m 지점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 와 있는 실종자 가족 14명 가운데 8명은 사고 해역을 답사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