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MBC] 코로나19 확산 이후 강원 자영업자 월 5천명 감소
코로나19 확산 이후 강원도내 영세 자영업자가 월 평균 5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보다 커 숙박˙요식업 비중이 높은 강원도는 자영업자 9만 3천여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광 관련 서비스업 자영업자의 평균 대출액 1억 2천만원으로 팬데믹 이전보다 40% 이상 폭증했습니다 반면 비대면 청정지역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통신판매업자와 펜션˙게스트하우스 사업체는 36 1%p , 17 5%p씩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