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잡풀 베는 요령, 줄통안에서 줄이 끊어 졌어요, 벌초 잘 하는 방법

예초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잡풀 베는 요령, 줄통안에서 줄이 끊어 졌어요, 벌초 잘 하는 방법

예초기, 잡풀 베는 요령, 줄통안에서 줄이 끊어 졌어요, 벌초 잘 하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은 잡초가 우거진 녹지대 예초기는 방법에 대하여 전의 평소 생각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시청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궁금한게 줄날과 이도날을 같이 사용하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칼날이 풀의 종류 구분없이 다 베는데, 줄날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같이 사용시 줄날 길이는 어느정도로 해야 하는지.” “일반 이도날을 써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궁금합니다” “충전예초기를 구매했는데, 진동이 너무 심해서 사용하기가 곤란하다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칼날을 사용하면 칼날을 30m를 움직이면 1평을 벨수 있다면, 줄날은 10m정도만 움직이면 1평을 벨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반경이 칼날은 30cm이지만, 줄날은 50~70cm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기거나 빽빽하게 우거진 잡풀을 베야 할경우에는 줄날이 100회전 돌아야 1평을 벨수 있다고 가정하면, 칼날은 30~40회전만에 벨수가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줄날로는 벨수 없는 심이 박히거나 목질화가 진행된 잡풀들도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줄날을 보호하기 위하여 줄날과 칼날을 동시에 장착하여 작업을 하게 되면, 그만큼 줄날을 보호하는 동시에 작업량을 늘리고, 깨끗하게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줄날의 길이를 얼마나 하는게 좋으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줄날의 길이는 잡초의 종류와 잡초의 밀생 정도, 그리고 잡초의 질긴정도 등에 따라서 달리합니다. 여기 정도로 있는 잡초라면 줄날의 길이를 25cm씩 양쪽으로 빼면, 가운데 줄통 직경을 합했을 경우 약60cm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작업자에 따라서 어떤사람은 줄날의 길이가 길 때 작업을 잘하고, 또 어떤사람들은 줄날의 길이가 짧을수록 작업을 잘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정도의 잡초상태라면 25cm를 빼서 작업을 하시면서 길이를 조금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면서 자기의 작업습관에 가장 알맞은 길이를 찾아서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줄날의 길이와 알피엠의 연관성에 대하여 이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줄날의 길이가 30cm를 넘어가면 예초기 조속레버를 하이로 높여도 줄통의 회전수는 50%정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줄날의 공기저항이 크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알피엠을 60~70%정도로 높이기 위해서는 줄날의 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25cm가 넘어서는 곤란할수 있습니다. 방금 설명 드렸듯이 줄날의 길이가 길면 줄통의 회전이 높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정도의 잡풀 상태라면, 칼날을 안으로 쓱쓱 들이밀어서 줄날이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잡초를 칼날로 베어 주는게 유리하겠습니다. 잡초들의 키가 작고, 듬성듬성 자라고 있다면, 잡초들을 예초하기 위하여 굳이 칼날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줄날로 휙휙 지나가면 그냥 정리가 될 테니까요. 만약 줄날로만 예초를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줄통을 이리저리 바쁘게 휘두르거나 휘젓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좀 억세고 우거진 곳을 할 때 보시면, 심하게 휘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예초기 예초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블커터(줄통+십자날) 18,900원 줄통 15,000원 줄날 14,000원 십자날 5,000원 강성날 3,000원 이도날 3,000원 안전날 10,000원 잡초왕 29,800원 cc오일 휘발류 배합통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