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 성추행 의혹…"사실무근" 법적대응 나서 / 연합뉴스 (Yonhapnews)

가수 박군 성추행 의혹…"사실무근" 법적대응 나서 / 연합뉴스 (Yonhapnews)

가수 박군 성추행 의혹…"사실무근" 법적대응 나서 (서울=연합뉴스)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 측이 온라인 공간에서 제기된 성희롱 및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박군의 매니지먼트사인 토탈셋은 27일 "박군은 가수 생활에 성실하고 진실되게 임해 왔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의 주장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성희롱, 성추행을 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군 측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글 작성자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P씨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특수부대 출신', '특전사' 등이 거론된 점을 토대로 P씨가 박군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궁정균 영상: 박군 유튜브·인스타그램 #연합뉴스 #박군 #성추행 #고소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