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선고가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 영암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향열 악마를 보았다 #shorts #사건실화 #사건파일
5월 14일 오전 12시 잠시 담배를 사러 집 밖으로 나간 사이 친딸이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이향열은 현장에서 검거되었다 재판에 회부된 이향열은 “피해자를 다시 만나더라도 다시 한 번 죽였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항소심에서도 “할 말이 없으며, 원심에서 선고한 사형을 그대로 선고하여 달라”고 하는가 하면 살인의 원인도 피해자들에게만 전가했다 둘째 처조카 김 양(16세)를 살해한 이유에 대한 진술은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이 사건 이전부터 "김 양이 자신을 유혹하여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행복한 가족관계가 파괴된 것에 대하여 악감정을 갖게 되었고 이 사건 당시에도 자신을 유혹했음으로 음탕한 피해자를 벌한다는 마음으로 살해까지 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정당화하고 있었다 친딸은 성폭행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피해자들은 모두 죽이거나 성폭행하였음에도 친딸만 내버려둘 경우 다른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이 염려되어 어쩔 수 없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했다 결국 이향열은 2010년 3월 25일 최종적으로 사형이 확정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형집행대기자 신분이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영암연쇄살인사건,이향열,연쇄살인마이향열,강력사건,사형수,사건사고,김복준,김복준사건의뢰,그것이알고싶다,당혹사,다크투어,디바제시카,김원tv,그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