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220609목 #821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삼상20:1-23) 장용성목사의 코람데오 바이블타임 #성서유니온 #매일성경큐티
사무엘상 20장 [새번역] 대한성서공회 다윗이 라마의 나욧에서 빠져 나와 집으로 돌아온 다음에, 요나단에게 따져 물었다 "내가 무슨 못할 일을 하였느냐? 내가 무슨 몹쓸 일이라도 하였느냐? 내가 자네의 아버님께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아버님이 이토록 나의 목숨을 노리시느냐?" 요나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자네를 죽이시다니,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걸세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큰 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나에게 알리지 않고서는 하시지를 않네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이 일이라고 해서 나에게 숨기실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그럴 리가 없네 " 그러나 다윗은 맹세까지 하면서 말하였다 "자네가 나를 지극히 아낀다는 것은, 자네의 아버님도 잘 알고 계시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이 일만은 자네에게 알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셨을 걸세 자네가 알면 매우 슬퍼할 테니까 말일세 주님께서 살아 계시니, 내가 자네에게 분명히 말하겠네 나와 죽음 사이는 한 발짝밖에 되지 않네 " 요나단이 다윗에게 제안하였다 "자네의 소원을 말해 보게 자네를 돕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겠네 " 다윗이 요나단에게 대답하였다 "내일은 초하루일세 내가 임금님과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해야 하는 날일세 그러나 내가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주선하여 주게 나가서 모레 저녁때까지 들녘에 숨어 있겠네 그랬다가 만일 자네의 아버님이 내가 왜 안 보이느냐고 물으시거든, 그 때 자네는, 내가 우리 고향 베들레헴으로 가서 온 가족과 함께 거기에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되어, 급히 가 보아야 한다고, 말미를 달라고 해서, 허락해 주었다고 말씀드려 주게 그 때에 자네의 아버님이 잘 했다고 말씀하시면, 나에게 아무런 화가 미치지 않겠지만, 자네의 아버님이 화를 내시면, 나를 해치려고 결심하신 것으로 알겠네 자네는 이미 주님 앞에서 나와 가까운 친구로 지내기로 굳게 약속하였으니, 나에게 친구의 의리를 꼭 지켜 주게 그러나 나에게 무슨 허물이 있다면, 자네가 직접 나를 죽이게 나를 자네의 아버님께로 데려갈 까닭이 없지 않은가?"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걸세 우리 아버지가 자네를 해치려는 결심을 한 줄을 알고서야, 내가 어찌 그것을 자네에게 곧 알려 주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윗은 요나단에게 물었다 "혹시 자네의 아버님이 자네에게 화를 내면서 대답하시면, 누가 그것을 나에게 알려 주겠는가?"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자, 가세 들로 나가세 " 둘은 함께 들로 나갔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약속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의 증인이시네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아버지의 뜻을 살펴보고, 자네에게 대하여 좋게 생각하신다면, 사람을 보내어 알리겠네 아버지가 자네를 해치려 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도, 그것을 자네에게 알리지 않아서, 자네가 안전하게 피신하지 못하게 된다면, 주님께서 이 요나단에게 무슨 벌을 내리셔도 달게 받겠네 주님께서 나의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것처럼, 자네와도 함께 계시기를 바라네 그 대신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내가 주님의 인자하심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해주게 내가 죽은 다음에라도, 주님께서 자네 다윗의 원수들을 이 세상에서 다 없애 버리시는 날에라도, 나의 집안과 의리를 끊지 말고 지켜 주게 " 그런 다음에 요나단은 다윗의 집안과 언약을 맺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다윗의 원수들에게 보복하여 주시기를 바라네 " 요나단은 다윗을 제 몸처럼 아끼는 터라, 다윗에게 다시 맹세하였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약속하였다 "내일은 초하루이니, 아버지가 자네의 자리가 빈 것을 보시면, 틀림없이, 자네가 왜 자리를 비웠는지 물으실 걸세 모레까지 기다리다가, 저번 일이 있었을 때에 숨었던 그 곳으로 내려가서, 에셀 바위 곁에 숨어 있게 그러면 내가, 연습삼아 어떤 표적을 놓고 활을 쏘는 것처럼, 그 바위 곁으로 화살을 세 번 쏘겠네 그런 다음에, 내가 데리고 있는 종을 보내어, 그 화살을 다 찾아오라고 말하겠네 그 때에 내가 그 종에게 큰소리로 '너무 멀리 갔다 이쪽으로 오면서 다 주워 오너라' 하고 말하면,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겠네, 자네에게는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니, 안심하고 나오게 그러나 내가 그 종에게 '아직 더 가야 된다 화살은 더 먼 곳에 있다' 하고 말하면, 주님께서 자네를 멀리 보내시는 것이니, 떠나가게 오직 우리가 함께 약속한 말에 대해서는, 주님께서 길이길이 자네와 나 사이에 증인이 되실 걸세 " ☞오늘의 큐티 ●하나님은 누구신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결단과 적용 [문자후원안내] #7079-1009 문자 한통에 2000원 결제 후원 (#누르고 7079-1009 누르고 문자 쓴 다음 보내기) 정기후원(CMS)은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섬김이 밀알 되어 세계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밑걸음이 됩니다 ★스마트폰 헌금(카드/휴대폰 소액결제) 아래 링크 클릭 후 진행 #장용성목사 #영바오 #유스비전 #주님이꿈꾸신교회 ★사역문의: 070-7796-1009 [Information | Church/Ministry] ●주님이꿈꾸신교회(담임 장용성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소속된 교회로서 하나님중심,성경중심,교회중심의 신앙으로 양육하고 있는 건강한 교회이며, 다음세대를 사명과 실력과 영성을 갖춘 지도자로 세우고 있는 교회 입니다 ☞유스비전선교회는 한국과 세계선교를 위해 세워진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전화 | 070-7796-1009 ◆주소 |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 211번길 13, 3층 ●찾아오시는 길 | 전철1,4호선 금정역 6번출구로 나와 50미터 앞 롯데리아 오른쪽 산본 MG새마을금고 5층건물 3층 ◆유튜브 생방송 | 주일축제예배(am10:45) 금요성령집회(pm8:00) 토요미니캠프(pm4:00) ●후원 및 헌금계좌● 우리 1002-282-730217 예금주:장용성 농협 211034-51-028511 예금주:장용성 새마을금고 9002-1937-0057-1 예금주:유스비전선교회 농협 351-0823-9838-33 예금주:유스비전선교회 신한 140-011-071790 예금주:유스비전선교회 국민 172601-04-185856 예금주:유스비전선교회 우리 1005-502-838415 예금주:유스비전선교회 새마을 9002-1937-0057-1 유스비전선교회 농협 301-0019-3931-01 예금주:주님이꿈꾸신교회 새마을금고 9002-1762-6251-2 예금주:주님이꿈꾸신교회 (support) 스탠다드차드은행 SWIFT CODE : SCBLKRSE 계좌번호(Account No) : 639-85-004032 영문이름(Name) : Jang Yong Sung 전화번호(Cell) : 011(국제전화 인식번호)-82-70-7796-1009 영문명칭 : Standard Chartered BANK (Ministry) (Mail) youthvision1004@gmail 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