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미국은 떠나라" 아랍권 반미시위 불붙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살인자 미국은 떠나라" 아랍권 반미시위 불붙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하자 팔레스타인인을 중심으로 격렬한 항의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미국 영사관 앞에는 1천500명가량의 군중이 모여 미 영사관 벽에 "팔레스타인을 내버려두라"는 문구를 적고 플라스틱병을 던지는 등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살인자 미국은 중동에서 떠나라"는 구호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이스라엘 공격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요르단 수도 암만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