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SBI·웰컴 등 대형저축은행, 고금리 대출 비중 높아"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07/30 MTN SPOT 3부 OK·SBI·웰컴 등 대형저축은행들이 차주의 신용위험에 비해 과도하게 고금리 이자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금리 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업계의 순이자마진(NIM)은 6 8%로, 국내은행(1 7%)에 비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 웰컴(15 3%)과 SBI(8 4%), OK(13 8%) 등 대형저축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은 업계 평균(6 8%)보다도 훨씬 높았습니다 금감원은 "차주의 신용위험에 비해 과도하게 고금리를 부과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형저축은행의 경우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높게 나타나, 고금리대출로 인한 고수익현상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습니다 ▶MTN 유튜브 구독하기 #금감원 #가계신용대출금리 #신용 #고수익 #뉴스다시보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