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사랑한 풍경;세체다,SECEDA/지옥에서 천국으로 드~론/돌로미티,DOLOMITI/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사쏘룽고/할매할배40일유럽여행도전기,제23편

악마가 사랑한 풍경;세체다,SECEDA/지옥에서 천국으로 드~론/돌로미티,DOLOMITI/알페 디 시우시,ALPE DI SIUSI/사쏘룽고/할매할배40일유럽여행도전기,제23편

#돌로미티 #세체다 #알페디시우시 #사쏘룽고 #seceda #alpedisiusi #sassolungo #오르티세이 #ortisei #유럽여행 #Europetravel #이탈리아 #Italy 2024 06 01 돌로미티 서부지역 거점 마을, 오르티세이에서 세체다와 알페 디 시우시를 다녀왔습니다 보통 영상이나 사진에서 보아왔던 거대한 암벽 산군들과 광활히 펼쳐진 푸르런 초원을 기대하면서 부푼 마음으로 케이블카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다르게 하얗게 펼쳐진 세상 설국의 세체다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랐지만은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는 엄청난 풍경이었습니다 세체다 상부에서 약간 내려온 지점에서 드론을 띄웠는데 조작 미숙으로 잃어 버렸습니다 천사같은 인도 분의 도움으로 드론을 다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악마가 사랑한 세체다에서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날이었습니다 드론을 찾은 후 한 시간 정도 드레킹하여 '콜 라이저' 곤도라 승강장까지 갔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약간의 비도 오고 해서인지 트레킹하는 사람은 저희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기서 산타 그리스티나 마을로 내려가니 3시 30분 쯤 되었습니다 급하게 알페 디 시우시로 향하여 5시에 운행 마감하는 곤도라를 4시경에 탈 수 있었습니다 상부 승강장에 도착하여 밖을 나서니 저절로 함성이 튀어 나왔습니다 악마가 사랑한 풍경이 세체다였다면 천사가 사랑한 풍경 '알페디 시우시' 였습니다 정말 '미친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곤도라 마감 시간이 임박하여 오래 머물지 못하고 사진과 영상 촬영을 급하게 마친 후 다시 내려왔습니다 드론을 잃어 버려 2-3 시간을 소비하였는데 그렇지 않았더라면 알페 디 시우스에서도 약 2 시간 가량 드레킹 하면서 파노라마 트레일도 걸어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00:00 인트로 00:32 몬드스케인 호텔 01:52 호텔 출발 04:57 세체다 케이블카 승강장 도착 06:14 오르티세이 - 푸르네스 곤도라 탑승 07:06 푸르네스 - 세체다 케이블카 탑승 07:21 세체다 도착 09:12 트레킹 시작 10:47 드론 잃어 버림 11:47 드론 찾음 15:02 콜 라이저 곤도라 도착 16:39 산타 크리스티나 버스 정류장 18:19 알페 디 시우시 곤도라 탑승 19:25 알페 디 시우시 도착 *영상의 모든 내용과 사진 음악 자막의 무단 복사 이동은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