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문화유산을 만나다] - 10회 / YTN DMB

[TV, 문화유산을 만나다] - 10회 / YTN DMB

·lt;수중 발굴 고선박 기술 복원을 들여다보며, 옛 사공의 숨결을 느끼며 전통 돛단배 항해에 오르다!·gt; 침몰한 고선박, 선박에 실려 있던 선적물과 선상생활용품, 물 아래 잠긴 도시나 항구 까지 바다의 ‘보물’이 불리는 수중문화재! 이번 회에서는 수중 문화재의 꽃! 고선박 기술 복원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또한 육상에 있는 문화재와는 달리, 수중에서 발굴 된 수중 문화재들의 차이점과 특징까지 두루 카메라에 담아본다. 최근 시민들에게 공개 된 마도 1호선과 복원된 다양한 종류의 고선박을 카메라에 담아, 문화재가 이렇게 전시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복원 과정과, 그 속에 담겨진 문화재 정책의 역할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한다. 생활필수품인 항아리, 단지, 동이 등 옹기를 나르던 서민들의 생활상이 담긴 배 ‘봉황호’ 이번 체험 행사는 봉황호를 이용해 기존의 엔진, 전기 장치를 벗어나 물살과 뱃사공이 길을 내던 전통 방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출항 전 무사안전을 기원하며 행해졌던 뱃고사를 재현한 출항의례를 비롯하여 돛 올리기, 노 젓기, 치(‘키’의 옛말) 잡기, 매듭 묶기 등 다양한 항해 체험활동을 통해 뱃사람들의 생활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 선박과 전통 항해술의 이론 강의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회에서는 문명의 진보 앞에 등한시 되었던 전통 ‘배’에 대한 재조명은 물론, 시민들에게 돛단배에 대한 전문적 지식 또한 전달할 예정이다. 잊혀 가는 문화유산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다. ·lt;맛있게 익은 석류를 닮은 만둣국, 석류탕·gt; 궁궐에서만 먹던 음식, 석류탕. 만둣국의 일종으로 늦가을 석류 열매가 맺어 입이 약간 벌어진 모양을 본떠서 빚었다하여 ‘석류탕’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는 만둣국의 일종으로,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누구나 따라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음식이다. 뿐만 아니라 만두를 빚는 과정이 복을 담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던 선조들의 마음가짐까지 알아 볼 수 있는 음식인 ‘석류탕’을 현대인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ㅇ4대 궁 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 기간: 7월 한 달간 장소: 4대 궁(창덕궁 후원 제외)과 종... [YTN DMB 기사원문] http://www.ytndmb.co.kr/mytn/program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