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전남의 섬

가고싶은 전남의 섬

좀 더 깊이있고, 다양한 지역 소식을전하는 오늘의 뉴스와 화제입니다. 올 여름 휴가 ‘전남 가고 싶은 섬’ 추천 전라남도가 여름휴가 계획으로 설레는 직장인들을 위해 풍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수 손죽도, 고흥 연홍도, 진도 관매도, 신안 기점소악도 등 ‘전남 가고 싶은 섬’을 방문을 추천했습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현지 섬 주민을 섬코디네이터로 양성해 가고 싶은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심되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여름꽃이 만개한 홈가든 여수 손죽도, 작은 섬이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인 고흥 연홍도, 소나무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품에 안은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 걸어서 12km 순례자의 섬 신안 기점소악도 등 아름다운 가고 싶은 섬에서 섬코디네이터와 함께라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병태 나주시장, 비상한 생각으로 관할 무더위쉼터 운영에 총력 전라남도 나주시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쉼터인 마을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2일 읍·면·동장 회의에서 “올해 무더위는 한 때 무더위가 아닌 재난과 다를바 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어느 해보다 비상한 생각으로 관할 무더위쉼터 운영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5일 남평읍 대교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읍·면·동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 중인 윤병태 시장은 이날 회의서 어르신의 쾌적하고 편리한 무더위쉼터 이용을 위한 냉방기기 점검을 각별히 강조했습니다. 광주호 호수생태원·푸른길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50’ 선정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푸른길공원이 ‘전국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어 생태적 건강성이 뛰어난 자연학습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연간 30만명이 찾는 광주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광주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호남뉴스신문 http://honamnews.kr/ 호남뉴스네트워크 http://hnntv.kr/ HNN유튜브    / @hnnnews4504   Music: Nim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