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송전탑 변압기 화재…2천여 가구 정전
어제(24) 밤 8시 반쯤 완도군 노화읍 송전탑 변압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송전탑 주변 야산 일부가 타고, 노화읍 전체 2천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김평화) 유튜브 KBS광주 유튜브 플레이버튼 Facebook KBS광주 Facebook 플레이버튼 Instagram 플레이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