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하는 이삿짐센터를 힘들게 하는 고객님 실수

포장이사 하는 이삿짐센터를 힘들게 하는 고객님 실수

이사를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변수가 나올 때도 있고, 알지 못 해서 발생하는 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하루에 다 생긴다면 그 날 이삿짐센터는 정말 힘들고 이삿짐 정리도 잘 안 될 겁니다 며칠 전 9월에 있었던 일을 통해서 알아두셔야 되는 사항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약식 청소는 정말 간단히 하는 작업입니다 더러운 상태에서 반짝반짝 하게 해드리는 청소가 아닙니다 둘째, 새 집에서 빨리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그래야, 저희가 트럭 뒷부분에 그걸 실었다가 먼저 내릴 수 있습니다 셋째, 에어컨 및 인터넷, 정수기 기사들이 이삿날 와야 된다면 5시 이후나 저녁에 오는 게 좋습니다 넷째, 잔금 처리 등으로 기다려야 된다면, 그것도 미리 이삿짐센터에게 알려주셔야 됩니다 다섯째, 새 집에서는 되도록 신발을 신지 않거나, 덧신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이사 끝난 뒤 청소하기 편합니다 여섯째, 고객님 지인들은 되도록 최소 인원만 오는 게 좋습니다 저희가 이삿짐 옮기다 부딪쳐서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걸 모르기 때문에 실수할 수는 있으나, 그 날 이삿짐센터가 고생하게 되니 꼭 알아두셔야 됩니다 This stream is created with #PRISMLive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