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두물머리 핫도그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두물머리 핫도그

#두물머리 #양수리 #KoreaTourTV ******************************** 경기도여행 ******************************** ******************************** 두물머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있는 관광명소 두물머리(양수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로 양수리라하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팔당댐 건설과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나루터 기능도 정지되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다 인근에 세미원도 연꽃이 만발하는 여름에 가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