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신하의 믿음 - 박옥수 목사 1분말씀 (주일설교 19.12.1)

요한복음 4장 46~54절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와서 고쳐주기를 바랐는데 왕의 신하에게 아들의 병만 고쳐줄 뿐만 아니라 믿음도 일으키기 위하여 "네 아들이 살았다 믿어라 " 그 예수님 말씀 안 믿으면 자기 아들 죽을 거고 믿으면 살 것 같으니까 믿음이 없어도 믿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믿음으로 이끌어올리시는 거예요 왕의 신하가 생각을 해보니까 '내가 진짜 예수님 병자를 고친다는 것을 알았지 예수 안 믿었네 예수님 내 아들이 나았다면 나은 게 맞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 아들이 살았습니다 ' 하고 집으로 가버나움으로 올라갔어요 '내 속에 역사하신다 ' 그런 믿음을 하나님은 일으키는 일을 우리 속에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예수님이 해결하시네 내가 예수님이 해결하실 것을 믿으면 이 문제 해결되겠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어떤 문제를 당해도 '예수님이 나를 버리시지 않으면 이 일이 해결되겠구나 ' 믿는 믿음이 생기고 우리 이제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경험이나 지식 다 버리고 예수님을 믿읍시다 내가 이해 가는 것만 믿지 말고 이해가 안 가고 말이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때 그때 여러분 놀라운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서 여러분들의 삶에 크고 작은 일들을 이루실 걸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