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 푸바오 맏언니 됐다…쌍둥이 판다 2마리 탄생 / JTBC 뉴스룸
에버랜드에 사는 판다 '푸바오'는 '용인 푸씨', '푸 공주' 같은 별명이 생길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죠 이 '푸바오'가 언니가 됐습니다 쌍둥이 여동생들이 생겼는데요, 모바일 D:이슈로 만나보시죠 +++ '최애' 대나무를 씹어도 배를 깔고 누워도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 아이바오 [사육사 : 아이바오, 힘든데도 잘 참고 잘 하네 ] 출산이 임박한 지난 7일 머리를 파묻고 바닥을 뒹굴며 진통을 참는 아이바오 [사육사 : 아이바오 너무 잘하고 있어 힘들면 도와줄테니까 얘기해 밤새 지켜줄테니까 걱정하지 마 ] 모두의 응원 속에 우렁찬 울음소리 새벽 4시 52분 첫 번째 아기 판다 탄생 능숙하게 새끼를 물고 핥는 아이바오 또 이어지는 진통 1시간 47분 뒤 두 번째 새끼 판다도 세상으로 [강철원/사육사 : 두 마리가 태어나서 아마 기쁨도 행복도 두 배가 되지 않을까 쌍둥이가 태어나니까 감격스럽습니다 ] 언니는 180g 동생은 140g "모두 건강" 암컷 쌍둥이 판다의 엄마 아빠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2020년 7월 '푸바오' 탄생 뒤 3년 만의 경사 "육아 경험 살려 잘 보살피겠다" 생후 6개월 뒤 공개 예상 '푸바오'와 두 동생 빨리 만나고 싶어요! (영상제공 : 에버랜드) (제작 : 김세연)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JTBC뉴스룸 #디이슈 #이해선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