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전도행전] 우리는 천국에 앉았다.
[피켓전도행전] 우리는 천국에 앉았다 “나무는 일 년 내내 자기자리를 뜨지 않는다 자기자리를 뜨지 않는다고 계절 감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때마다 패션에 변화를 주고 하늘의 뜻을 잘 반영하여 꼭 서야 할 곳에 뿌리를 내린다 ” ㅡ‘자기자리만 지키고 살아도’ 백창훈님의 시 화가 밀레도 ‘무엇이든지 자기 자리에 있으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였다 마르틴 루터는 "나는 천국에 앉아 있었고 바로 내 옆 자리에는 내가 느끼는 천국을 지옥으로 여기는 한 사람이 있었다”라고 하였다 천국을 천국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에 안 가는 게 낫습니다 이런 자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깝다 "피켓전도행전"을 써내려가는 자리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해도 영광스럽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기에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비록 힘들어도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다 천국의 자리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달려있다 생각하고 기도해야 하고, 우리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ㅡ자크 웰릴 *시편 1편 1, 2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