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법문] 한국불교, '나무아미타불'이 답이다!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210602 양심톡톡) 한국불교, '나무아미타불'이 답이다! "나무 아미타불!”만 하세요. 지금 우리나라 조계종. 꼭 집어서 조계종. 천태종·태고종 다 좋은데 “나무 아미타불!”만 하세요, 어느 종파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다 좋습니다만 일단 “나무 아미타불!”만 얘기할게요. “나무 아미타불!”을 방금 제가 말한 식으로 하세요. 최고의 염불선(念佛禪)입니다. 바로 염불삼매(念佛三昧)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하고 깨어 계세요. 화두(話頭) 백날 잡아 보세요. 안 되는 방식으로 화두 아무리 잡는 것보다 “이 뭣꼬?”니 “뜰 앞의 잣나무.” 뭐 별 지랄 다 하는 것보다 “나무 아미타불!” 하고 아미타불(阿彌陀佛)한테 다 맡겨 보세요. 부처님하고 바로 접속하면서 내 안에 있는 자성미타(自性彌陀), 내 불성(佛性)이 바로 드러납니다. 아미타불과 하나인 그 불성. “나무 아미타불!” 한 번만 해도 여러분 깨어나실 거예요. 빈말이 아니에요, 아미타불 한 번만 해도 정토 간다는 게. 진짜로 정토(淨土) 가시잖아요. 다 좋은데 지금 “나무 아미타불!”만 얘기할게요, “옴 마니 받메 훔.”도 좋고 다 좋은데. “나무 아미타불: 부처님께, 아미타불께 귀의합니다.” 이 한마디면 우리나라 조계종·천태종·태고종 모든 불교 다 개벽(開闢)됩니다. 단 “나무 아미타불!” 해서 내 불성과 접속하고, 아미타불을 닮아서 내 지혜가 아공·법공·구공을 깨달아야 돼요. “나무 아미타불!” 할 때, “나무 아미타불!” 한 순간, 에고를 초월한 나의 불성, 아미타불과 둘이 아닌 그 불성을 깨닫는 게 아공(我空)이고 그리고 “나무 아미타불!”을 또 하면서 “나무 아미타불!”이라는 말이, 생각·감정·오감이 내 아미타 법신(法身), 아미타 불성의 작용이라는 것을 아는 게 법공(法空)이고, 아미타불의 6바라밀의 공덕이 내 안에서 똑같이 터져 나오는 것을 깨달을 때 구공(具空)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아미타불의 에너지가 내 몸 안에 감돌 때 아미타불의 보신(報身), 아미타불의 몸과 내가 하나가 돼요. 이게 의성신(意成身), 에너지체 계발로도 이어집니다. “나무 아미타불!” 하나 해서 아공·법공·구공과 의성신, 즉 에너지체 계발로까지 이어지면 바로 지상 정토고, 이미 정토고, 여기서 여러분 정토 행자가 되어서 지상 정토를 구축해 내는 선봉에 서는 보살이 되실 거예요. 지금 절에서 몇십 년씩 견성(見性)한다고 화두 붙잡고 계신 분들, 그 시간에 “나무 아미타불!” 하세요. 정신이라도 맑아져요. 화두 잘못하면 눈 빨개집니다. 절에 가 보세요. 선방(禪房)에서 나올 때 보세요. 스님들 눈 빨개서 나와요, 상기(上氣)되어 가지고. 답도 없는 거 고민하려니 머리 터지죠. 이렇게 바로 한 번에 맑아지는데, 한 번에 맑아지고 바로 참나 찾는데, 아공·법공·구공 바로 깨닫는데, “아미타불!” 하나로. 아미타불의 불성 깨달음. 아공(我空). “아미타불의 일체가 나툼이구나. 보고 듣는 모든 게 아미타불 나툼이고, “나무 아미타불!”이라는 말도 아미타불 작용이구나.” 법공(法空). “아미타불의 6바라밀의 공덕이 내 안에서도 샘솟는구나. 지혜와 자비가 터져 나오는구나.” 구공(具空). “아미타불의 그 신성한 에너지가 내 몸 안에 감돌고, 내 몸이 아미타불의 몸이구나.” 의성신(意成身). 기독교 버전으로 할까요? ““예수님 자비를!” 하는 순간 한 성령 안에서 예수님과 내가 한 성령인 줄 알겠다.” 아공. “일체가 하나님의 신비였구나. 성령의 신비였구나. “예수님 자비를!” 이 말도 성령의 신비였구나.” 법공. “예수님의 지혜와 사랑이 내 안에서 샘솟는구나.” 이게 구공이죠. 그러면 아공·법공은 칭의(稱義)고요, 구공, 예수님의 지혜와 사랑이 샘솟는 것은 성화(聖化)입니다. 칭의·성화, 그리고 “예수님의 피와 살이 내 몸 안에서, 실제로 그 에너지가 감도는구나.” 영화(榮華)입니다. 창의·성화·영화가 “예수님 자비를!” 하나로 끝나요. 아공·법공·구공과 의성신이 “나무 아미타불!” 하나로 끝나요. “나무 아미타불!” 하면서 호흡만 해 주면 되는 거예요. 어떠세요? 굳이 나누면 “나무 아미타불!”로 참나 각성, 보리심 각성. 양심 성찰로 보리심 배양. 호흡 수련으로 의성신 배양. 이렇게 나눌 수도 있지만, “나무 아미타불!” 하나로 일단 답을 하나로 꿰어 가면서 답을 내 보세요. 지상 정토, 여기서 바로 시작됩니다. 언제, 천상 정토를 죽어서 갈 생각, 그거 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 지금 지상 정토, 바로 사이버 정토, 지상 정토를 여기서 바로 구축해야지. 우리나라 불교 개벽할 방안은 딱 그거 하나입니다. “나무 아미타불!”을 하는 것. 죽어서 정토 가려고 하는 그런 파 말고요. 그런 부류의 정토종은 저는 단호히 비판합니다. 살아서 지상 정토 개척하려고 “나무 아미타불!” 하는 겁니다. “나무 아미타불!” 하나로 아공·법공·구공의 진리가 바로 인가되는 (그런) “나무 아미타불!”을 해야 돼요. 이건 제가 제창하는 겁니다. 해 보세요. 정토종도 알아요. 이치는 아는데 이렇게 지금 대승식으로 정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요. 자꾸 죽어서 정토 갈 생각만 해요.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hongsiky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s://cafe.naver.com/bohd/64598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