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평양ㆍ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장소에서 제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 언론 "평양ㆍ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장소에서 제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 언론 "평양ㆍ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장소에서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에서 평양과 판문점은 제외됐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8일 미 정부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백악관이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를 좁혀가고 있다면서 평양과 비무장지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모양새가 좋지 않아 제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외에 북한과 가까운 몽골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베트남, 유럽에서 스웨덴과 스위스 등이 그 대안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