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보험사 CEO 살해 피고인 "죄 인정 못 해…공정성 의문" #소셜픽 / JTBC 아침&
미국의 건강보험사 최고경영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루이지 만조니가 법정에 나섰습니다 만조니의 변호인은 사건이 정치화됐다며 공정한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캐런 프리드먼 애그니필로/변호사 : 재판장님, 그는 어떤 상징이 아닙니다 그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고,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는 무죄입니다 ] 지난 4일 만조니는 맨해튼에서 권총으로 브라이언 톰슨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만조니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연방 검찰과 주 검찰이 피고인을 구경거리처럼 취급하고 있으며, 뉴욕 시장 또한 자신의 뇌물죄를 덮기 위해 사건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선 건강보험사에 대한 비난 여론과 함께 만조니를 영웅으로 여기는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윌/학생 : 이건 뭔가 바뀌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그는 어떤 면에선 영웅이 된 것 같아요 역사에 남을 겁니다 ] 그가 무엇을 입고 법정에 출두했는지, 또 법정에서 어떤 표정이었는지 일거수일투족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common_sensehq' '21metgala'] ▶ 시리즈 더 보기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