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조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 민생경제·취약층에 초점

서울시, 1.5조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 민생경제·취약층에 초점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둔 1조5천110억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이미 확정된 예산 대비 3.3% 증가한 규모지만, 시의 긴축기조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감액됐습니다. 서울시는 민생경제·동행에 3천682억, 안전분야에 1,137억, 도시 경쟁력인 매력부분에 773억의 추경을 편성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지원에 1,051억, 기후동행카드와 손목닥터 9988 확대 공급에 810억, 장애인과 어르신, 결식아동 지원에 1,474억을 반영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 #민생경제 #취약층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