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째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서산·태안 가로림만 조력 발전 사업의 추진 여부에 대한 환경부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결정을 앞두고 찬성과 반대하는 주민들의 대립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