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리스크에 8월 외국인 증권자금 3.7조 이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 리스크에 8월 외국인 증권자금 3.7조 이탈 북한 관련 리스크가 커지며 지난달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30억 달러 넘게 빠져나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국내 주식·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은 32억5천만 달러, 약 3조6천600억원 유출됐습니다. 이 중 주식 유출분이 13억3천만 달러, 채권이 19억1천만 달러였습니다. 국내 금융시장의 외국인 자금 유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아홉달 만이며 주식시장에서의 유출은 지난해 1월 이후 19개월만입니다. 또 5년 만기 외국환 평형기금채권의 부도위험지표인 신용부도 스와프 프리미엄은 0.062%포인트로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