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금은방 털다가 붙잡힌 '간 큰' 10대들 / YTN
반지와 목걸이 등을 사는 척하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19살 이 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5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2일에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같은 수법으로 귀금속 천만 원어치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귀금속을 살 것처럼 미리 손에 걸친 뒤, 주인이 결제하기 위해 움직이는 순간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태민[tmkim@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