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품 차별제공' 7개 방송·통신사 105억 과징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품 차별제공' 7개 방송·통신사 105억 과징금 이동통신과 인터넷, IPTV 결합상품을 팔면서 고객에게 경품을 차별적으로 제공한 방송·통신사들이 10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5일) 결합상품을 판매하며 '경품 및 약관 외 요금감면'을 이용자에게 차별적으로 적용한 7개 방송통신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105억 6,47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습니다. 업체별로는 KT에 49억 6,800만원, LG유플러스에 36억 3,500만원, SK브로드밴드에 10억 9,300만원 등이 부과됐습니다. 또 LG헬로비전과 KT스카이라이프도 각각 1억 800만원, 7,930만원을 물게 됐습니다. #이동통신 #인터넷 #IPTV #결합상품 #과징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