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조각집 아니었어? 미 눈폭풍 번진 캐나다 마을 충격 실태
✔중앙일보 구독하기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湖)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고드름으로 범벅이 됐다 인근 지역 미국 뉴욕주에서 몰아친 눈폭풍의 여파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눈폭풍이 거센 파도를 일으키며 주변 호숫가 마을을 덮쳤다고 CNN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타리오주 포트 이리의 크리스털 비치 마을 주민들은 눈폭풍이 불면서 파도가 이리호의 방파제를 넘어 몰아쳤다고 전했다 #캐나다#온티라오주#눈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