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투신 시도 여고생 구한 고교생 4명 표창

해운대서 투신 시도 여고생 구한 고교생 4명 표창

해운대서 투신 시도 여고생 구한 고교생 4명 표창 고교생 4명이 바다로 투신하려던 여고생을 붙잡아 생명을 살렸습니다. 경기도 군포에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인 전동익, 김동규, 박상효, 전유근 군은 지난 24일 새벽 부산 해운대 방파제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려는 여성을 발견하고, 달려가 극적으로 붙잡았습니다. 이 여고생은 가정불화 등을 비관해 투신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운대경찰서장은 군포경찰서를 통해 학생들에게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