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던 강아지가 마음에 문을 열기 시작할때
[입양홍보종료] 이름 : 샤또이 성별 : 남 견종 : 치와와 나이 : 4년 이상 샤또이는 정말 추웠던 겨울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보호소 앞에 버려졌다는데요 학대받았던 기억때문인지 손에 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점점 보호소에 적응을 해가는 샤또이 자기을 방어할 수 있는 것이 단지 그것 뿐이었던 작은 강아지, 하지만 이번 방문에는 우리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지긋하게 눈을 여러번 마주쳐 주었답니다 (아직은 만지는건 어렵지만요) 마음에 문을 열기시작한 샤또이를 좀 더 따듯한 마음으로 감싸줄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양문의 rnjsqlgh@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