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전쟁 장기화되면 핵무기 선택 가능성/ 연합뉴스 (Yonhapnews)
푸틴, 전쟁 장기화되면 핵무기 선택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재래식 병력과 무기가 소진되면 핵무기를 사용해 위협을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DIA 국장인 스콧 베리어 중장은 이날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의 저항과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는 러시아의 현대식 정밀 유도무기 생산능력을 위협할 것"이라며 "재래식 전력이 약화하면서 러시아는 서방에 신호를 보내고 국내외에 힘을 과시하기 위해 핵 억제력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미 러시아 핵무기 경보 상태를 높여 경계 태세를 강화했는데요 이에 대해 베리어 중장은 "이는 적들을 위협하는 동시에 러시아에 유리한 조건으로 상대가 종전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하기 위해 전술, 비전략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러시아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물밑에 감춰진 러시아 핵무기 카드가 부상할지 여부를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문관현·김가람] [영상: @ArmedForcesUkr,@SESU_UA ,@andkomx,@DefenceHQ 트위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핵무기 #푸틴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