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에 '사죄' 촉구 시위 열려 / YTN

아베 총리에 '사죄' 촉구 시위 열려 / YTN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합동연설을 앞두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아베 총리의 공개 사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변 한국계 미국인 시민단체와 미국의 반전 단체 회원들은 미 의사당 건물 주변에 모여 아베 총리는 역사를 왜곡하지 말고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위안부 희생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에서 위안부를 강제로 끌고 간 적이 없다고 하지만 자신이 15살 때 강제로 끌려간 살아있는 증인이라면서 일본의 해명은 거짓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밤 자정으로 예정된 아베 총리의 미 의회 합동연설을 앞두고 마이크 혼다 의원의 안내를 받고 의사당 건물에 입장할 예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