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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으로 더 흥미진진해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임형철 축구해설위원
“무한 경쟁으로 더 흥미진진해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임형철 축구해설위원 “마드리드, 맨시티에 다소 우세할 듯… 음바페 최근 폼 살아나” “강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이 너무 빨리 성사되는 등 대진표가 예측 불허다 각 팀은 냉엄한 정면 승부에 내던져졌지만 팬들로선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16개 팀 대진표에 대해 임형철 쿠팡플레이 축구 해설위원·EA SPORTS FC 한국어 해설은 이렇게 평했다 1월 31일(이하 현지 시간) 스위스 니옹에 있는 UEFA 본부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UCL 16강 티켓 쟁탈전 대진표가 확정됐다 유럽 최강 축구팀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 UCL 경기 방식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첫 시즌인 만큼 축구팬의 이목이 쏠렸다 이번 시즌부터 UCL은 16강 진출 방식이 기존 조별리그에서 리그페이즈 및 플레이오프로 크게 바뀌었다 2월 11∼19일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8개 클럽이 앞선 리그페이즈 1∼8위(리버풀, 바르셀로나, 아스널,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엘 04 레버쿠젠, 릴 OSC, 애스턴 빌라)와 16강에서 격돌한다 2월 3일 임 위원을 만나 UCL 16강 플레이오프의 맞대결 전망과 향후 관전 포인트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