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배우가 연기 후유증에 빠져 촬영 내내 감독 욕하며 찍고 영화제 2관왕 수상한 그영화/영화리뷰

[결말포함]배우가 연기 후유증에 빠져 촬영 내내 감독 욕하며 찍고 영화제 2관왕 수상한 그영화/영화리뷰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중 배우 윤여정이 저는 연기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이걸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다들 소중한 딸로 태어났는데 거기까지 내몰린 것이잖아요 제가 다 살아서 모르는 일이 어디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 세상이 또 있구나,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가도 이를 회피하고 싶어 짜증이 나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어요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인터뷰중 “저도 약자였던 적이 있어요 예전에 미국에 있을 때 애들이 저 졸졸 쫓아다니면서 웃었어요 지나가면 쳐다보고 뒤에서 찢어진 눈을 만들고 그게 바로 소외된 사람 소수자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좋았던 거예요 우리는 어딘가에서 모두 소수자가 될 수 있어요 늘 주류는 아니죠 ” ‘죽여주는 여자’는 노인 xx의 가장 전형적인 3가지 유형을 그려냈다 중풍으로 인해 독립생활이 붕괴되면서 자존감이 파괴되는 것, 치매로 인한 자아상실에 대한 공포,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음으로서 오는 절대 고독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각본상과 여우주연상 2관왕 수상 #영화추천 #영화리뷰결말포함 #결말포함 #죽여주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