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정각회 새해 첫 법회...김윤수 법사 "불교공부 늦지 않아"

국회 정각회가 판사 출신 김윤수 법사를 초청해 '불교인의 자세와 아함경'을 주제로 계묘년 새해 첫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육조단경 읽기'를 비롯해 38권의 저서와 역서를 편찬한 김윤수 법사는 법문에서 "일반 불자들이 불교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쉽다"면서 "좋은 불교 관련 서적으로 하루 3시간씩 날마다 정진해달라"며 부단한 공부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45살에 불교 공부를 시작해 60살 무렵 대승경전을 공부하고 아함경을 번역해 불교입문서를 낸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면서 "보다 일찍 불교를 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과 국회직원불교신도회 조기열 회장 등 여야 국회의원들과 국회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