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특성은? #shorts #대구맘 #대구소통 #언어치료 #어린이교육 #수성구 #지적장애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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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특성은? #shorts #대구맘 #대구소통 #언어치료 #어린이교육 #수성구 #지적장애 #의사소통 안녕하세요. 수성삼성병원 아동발달센터입니다. 오늘은 '지적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특성'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같이 자세히 알아보아요~! 😮 지적장애란 18세 이전에 시작되는 장애로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지능 수준과 적응행동에 결함이 있는 장애입니다.(AAIDD,2010). 적응행동은 감각운동, 언어와 의사소통, 신변처리, 대인간 상호작용, 직업능력 및 사회성 등을 포함합니다. ​지적장애 아동의 언어 및 의사소통 특성 지적장애 아동은 첫 낱말 산출이 느리고 정신연령이 동일한 일반 아동에 비해서 문장의 길이가 짧고 단순한 문장을 사용합니다. 발달속도는 느리지만 일반아동과 유사한 발달 순서를 보입니다. 인지 능력의 결함이 심하지 않은 경도의 지적장애 아동들은 질문에 대답을 하거나,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고 자발적인 모방이 가능합니다. 반면 인지능력의 결함이 심한 중도 이상의 지적장애 아동은 발성이 적고 자음도 적게 산출합니다. 동일한 정신연령의 일반아동들에 비해 ​수용언어능력이 낮고 새로운 낱말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유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보입니다. 지적장애 아동들 역시 ​화용과 담화에 어려움을 보이는데요. 의사소통 능력이 있다하더라도 상대방의 관점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고, 상대방의 정서상태를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화자로서 원만한 대화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적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지적장애 아동들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도 결함을 보이는데요. 경도의 지적장애 아동들의 경우 일반아동보다 지연되기는 하나 몸짓을 사용해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도 이상의 지적장애 아동들은 훨씬 늦게 몸짓을 사용하거나 제한된 몸짓만 사용하지요.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과 적절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면서 다양한 문제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행동에는 타인을 공격하는 행동, 자신을 해하는 행동, 자기자극행동들이 있습니다. ​ 언어와 의사소통에 결함이 있는 지적장애 아동들은 자신의 의사표현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위해서 문제행동을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행동은 문제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을 하고 아동이 문제행동을 통헤서 나타내는 의도를 올바른 방식으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있을 때 칭얼대거나 소리를 지르는 아동의 경우에 혼을 내거나 울음을 그칠 때까지 그 물건을 안주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방법입니다. 아동은 반복된 문제행동을 보이거나 더 심한 문제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요구를 문제행동으로 표현한다면, 이럴 때는 특정한 상황에서 아동이 원하는 물건을 손으로 가르키거나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소를 표현하도록 하고 그랬을 때 중재방법으로 적절한 대체 행동을 지도하고 그것을 강화함으로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https://blog.naver.com/han9650 방문 또는 010-9053-0096​ 전화 상담 가능합니다~! #대구 #대구맘 #언어치료 #대구언어치료 #대구아동발달 #수성삼성병원아동발달센터 #언어치료센터 #대구소통 #대구도치맘 #수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