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시티 청소년 집회(필리핀 윤여일) l CTS뉴스

다바오 시티 청소년 집회(필리핀 윤여일) l CTS뉴스

앵커 : 필리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한인 청소년들이 나선 집회 현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 복음을 전하고 듣는 모습들이 여느 집회 못지않았다고 합니다 필리핀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한국과 필리핀 청소년들이 복음을 전하는 현장 한국의 복음가득한교회는 당대 세계복음화 운동을 위해 2005년 부터 성경의 복음과 성경의 전도를 주제로 사역을 이어왔습니다 올해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다바오 지역을 선정해 11개 교회,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INT 조성욱 목사 / 복음가득한교회 결국 우리 세대에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것이 저희에 비전이고 그러려고 하면 사실은 모든 세대가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청소년들이 청소년을 살릴 뿐만 아니라 또 청소년들을 통해서 모든 세대가 또 살아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권 선교사 / 필리핀 이 세대가 또 다음 세대를 또 살려내는 일들을 분명하게 하게 될 거 같고요 그래서 우리 선교사님들이 또한 이런 사역을 통해서 함께 또 연대하고 협력을 이루며 또 청년 학생들이 연대와 협력을 이루는 귀한 사역으로 번져나갈 거 같습니다 Youth Gospel of the Bible 민다나오 컨퍼런스는 총 12명으로 구성된 필리핀과 한인 학생들이 또래의 학생들과 복음을 나누기 위해 강의를 펼쳤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들 모두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에게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박주형 (17세) 발제자 / 복음가득한교회 제가 강의안을 쓰면서 저에게 실제가 된 그 복음의 내용이 저 다음 세대들에게도 더욱 실제가 되고 확증이 되어서 주님만 더욱 따르는 그런 은혜가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했던 거 같습니다 INT 조현 (18세) 발제자 / 복음가득한교회 복음을 전하고 또 복음을 듣게 되는 과정 가운데 이 복음이면 정말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살릴 수 있겠다 그뿐만 아니라 필리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 복음이 정말 전해진다면 그 사람들도 구원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에겐 이번 컨퍼런스가 더욱 특별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앞으로 다바오 지역 교회들은 강사진을 더욱 양성해 한국교회와 함께 이 사역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INT 일루미나도 마카힛 목사 / SMYL 기독학교 이사장 저는 정말 신이 나고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INT 게롤드 볼리가오 목사 / Youth Gospel of the Bible 민다나오 컨퍼런스 코디네이터 저는 복음화를 위한 이 청소년 대회의 코디네이터로서 참여해 정말 축복받았습니다 너무나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복음화가 우리 시대에 정말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INT 안드레아 마상구이드 (17세) / 청소년 강사, 필리핀 민다나오 이전에 강의할 때 긴장을 많이 했지만 이곳 다바오 시의 다른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감사했습니다 청소년을 통해 다음세대를 살리는 도전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다바오에서 CTS뉴스 윤여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