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통 받던 관광 명소들의 '결단' / SBS / 실시간 e뉴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통 받던 관광 명소들의 '결단' / SBS / 실시간 e뉴스

엔데믹에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관광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세계 관광 명소들이 '많아도 너무 많이 온다'며 관광객 수 제한에 나서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은 올해 초 하루 방문객 수를 종전 4만 5천 명에서 3만 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이탈리아 베니스는 내년부터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받기로 했고요, 이탈리아의 해안 마을 포르토피노는 지난 4월, 셀카 벌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촬영이 빈번한 건물 앞을 이른바 레드존으로 지정하고 셀카를 찍기 위해 해당 구역에 머무는 관광객에 최대 275유로, 약 39만 원의 벌금을 물린다는 겁니다 좁은 거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관광객들이 멈춰 서는 탓에 보행자는 물론이고 차량까지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럽에서는 오버 투어리즘, 관광객들이 몰리며 생기는 손해가 관광으로 얻는 이익을 넘어선다고 보고 있는데요 도심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고 교통 정체가 극심해지는 건 물론이고, 도심 집주인들이 주택을 숙박 공유 서비스로 대거 활용하면서 주거비가 폭등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고 기사에선 전했습니다 (기사출처 : 한국일보)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실시간e뉴스 #관광명소 #관광객 #엔데믹 #결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