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연후- 🌸명 자🌸 [원곡:박민수](가사수록)
#정연후 #명자 #나훈아 #박민수 Myeong Ja " 명 자 " 나 어릴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 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 자야 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 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하나 눈물넘어로 반짠 반짠 거리네 나 어릴적에 동네사람들 고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 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 자야 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 됐고 자야 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무르다 졸고 노을 저편에 뭉게구름 사이로 추억 별들이 반짝 반짝 거리네 눈물 넘어로 반짝 반짝 거리네 자야 자야 명자야 무서웠던 아버지 술 깨시면 딴사람 되고 자야 자야 명자야 가슴아픈 어머니 아이고 내새끼 달래시며 울고 세월은 흘러 모두세상 떠나시고 저녁별 되어 반짝 반짝 거리네 눈물 넘어로 반짝 반짝 거리네 내 진정 정열을 다 받쳐 호소력짙게 가슴으로 , 애절하게 노래 불렀습니다 여러분 !, 많이 들어 주세요, 함께 공감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Myeong Ja 명 자 / 리메이크 정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