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아이티, 열대폭풍 '그레이스'까지 접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진 피해 아이티, 열대폭풍 '그레이스'까지 접근 대서양에서 열대성 폭풍 '그레이스'가 새로 발생했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열대성 저기압이던 그레이스는 현지시간 14일 대서양 리워드 제도 동쪽 약 640㎞ 지점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강화됐습니다 현재 예상 경로로 그레이스는 현지시간 15일 버진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를 거쳐 16일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에 당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14일)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는 폭풍으로 인한 타격까지 받을 경우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