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임신부 접종계획 발표…고위험군엔 '부스터샷' / JTBC 아침&
어젯(26일)밤 9시까지 233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153명이 적고 3천 명대에서도 이틀 연속 내려왔지만,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절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적게는 2400명대, 많게는 2600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인구 대이동이 이뤄진 추석 연휴의 여파가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안이 나올 텐데, 아마 현행대로 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오늘은 백신 접종 4분기 계획이 발표가 됩니다 면역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하는 방안 그리고 12~17세, 또 임신부에 대한 접종도 시작하는 방안이 담길 예정입니다 ▶ 기사 전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