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8 [원주MBC] 영원한 속죄. 진정한 사과 바라는 마음 뿐
[MBC 뉴스데스크 원주] ■ 위안부 소녀상 앞에 중년의 남성이 절을 하고 있는 이 조각상, 제목은 '영원한 속죄'인데요. 강원도 평창의 한 사설 식물원안에 설치돼 있는데 일본에선 이 조각상을 "'아베 사죄상' 이라고 부르며 외교 문제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취재진이 이 조각상을 설치한 식물원 원장을 직접 만나봤는데, 누군가 사죄했으면하는 마음에서 사비를 들여 만든 것이라며, 논란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