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절반 '스트리밍'으로 음악 듣는다 / YTN 사이언스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가 한국과 브라질, 멕시코 등 핵심 음원 시장 13개 나라를 대상으로 조사했는데요 최근 6개월 동안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이용했는지 묻는 항목에서 한국은 응답자의 50%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답변에서는 4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우수한 모바일 인터넷 환경과 이동통신사들의 강력한 마케팅 등에 힘입어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