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총, 부활절 선교사 입항 기념 예배 (경인, 김수지) l CTS뉴스

인기총, 부활절 선교사 입항 기념 예배 (경인, 김수지) l CTS뉴스

1885년 부활절 아침, 한국땅을 밟은 아펜젤러 부부와 언더우드 선교사의 입항을 기념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보존선교회가 주최한 예배에서 향기로운교회 정일량 목사는 “선교사를 통해 어두웠던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부활의 의미를 후대에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부활과 100주년 기념탑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의 번영과 평화, 인천지역 4천여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