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류상범-오세훈-박형준, 공통점은 "반성 없이 모르쇠로 일관" 문정복의 저격

이용-류상범-오세훈-박형준, 공통점은 "반성 없이 모르쇠로 일관" 문정복의 저격

KBS에서 한 의원이 박사과정 중 동료 장학금을 지도교수에게 상납한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립대의 공무원 신분인 교수에게 뇌물을 건넨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고 대가를 통하여 수업도 듣지 않고 박사 과정을 마친 것입니다. 나아가서 의혹을 무마하려고 학교 측에 전화했다는 후속 보도는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이용 의원은 발뺌만 하지 말고 이러한 의혹에 대하여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무자격 불법 대리 수술로 인한 환자 사망사건을 맡아 사건을 은폐하고 종용했다고 합니다. MBC 뉴스데스크 등 일부 언론에서는 유 의원이 사건을 덮기 위해 일지조작과 같은 증거인멸부터 범인 은닉 등을 적극적으로 교사했다고 합니다. 과거 검찰 고위직 공무원이었고 현재 국민을 대표한다는 자가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하고자 또 다른 죽음을 부추겼다고 한다면 더 이상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에 더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토지 보상 특혜 의혹과 박형준 후보 일가의 엘시티 특혜 분양 등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 등을 보면 그야말로 '비리종합세트'라고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민중의소리 Youtube 채널 ※쪼렙라이더 : https://bit.ly/39JsMOv ※현PD : https://goo.gl/i2b8Bq ※vstar : https://goo.gl/tk8PC7 ※클래식데이트 :https://goo.gl/EYm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