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공식행사 중 또 '꽈당'…백악관 "괜찮아" [와이숏츠] #shorts

바이든, 공식행사 중 또 '꽈당'…백악관 "괜찮아" [와이숏츠] #shorts

올해 80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행사 중에 넘어졌습니다 현지시간 1일 바이든 대통령은 콜로라도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 행사에서 연설 후 생도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자리로 돌아가다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경호관들과 사관학교 관계자가 깜짝 놀라 바로 뛰어나갔고, 바이든 대통령은 세 명의 부축을 받고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벤 라볼트 백악관 공보국장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대통령님은 괜찮다 무대 위에 모래주머니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자주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건강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와이숏츠]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JoeBi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