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모금 시작... 전남 113억 목표 (241201일/뉴스데스크)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연말연시 기부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전남에서도 오늘(1)부터 운영됩니다. 사랑의 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모금 목표액은 113억 9천만 원으로 여수시청 앞 1호 광장과 전남도청 앞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됩니다. 지난해 전남은 125억 1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118.6%를 달성했으며 기부는 모금회 홈페이지나 ARS, 온도탑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