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송언석 "전북도, 잼버리 핑계 SOC 예산 11조 받아가" / YTN
전라북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핑계로 새만금 SOC 예산 11조 원을 받아냈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제기됐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어제(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라북도와 지역 정치인들이 잼버리를 명분으로 국제공항이나 고속도로, 신항만 등 11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이는 새만금 관련 SOC 예산을 받아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관도 없는 SOC 건설을 늘리고 부실한 준비로 총체적 난국을 만들었다며, 이번 달 시작되는 예결위의 결산심사에서 확실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잘잘못을 따져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