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맺어지는 섬 [낭도], The romance of love

사랑이 맺어지는 섬 [낭도], The romance of love

■ 낭만 ‘낭도’ : 다리 연결로 핸폰내비로 가시면 됩니다 싸목싸목 걷는 섬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 섬 도보여행의 일번지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불린다. 하지만 주민들은 여우 모양보다는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 여산마을로 불리길 바란다고 한다. 섬의 동쪽에는 280m의 상산이 있으며, 대부분이 낮은 구릉지로 되어있어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바다 경관을 조망할 포인트들이 즐비해 금오도와 더불어 섬 도보여행의 일번지라 칭할만 하다. 낭도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낭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동백림을 비롯한 활엽수림으로 되어 있다. 산 아래로 여산마을과 방파제가 내려다보이며 파도가 시원하게 부서지는 모습이 운치 있는 경관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바다 위로 사도, 추도, 증도 등의 섬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갯바위 낚시와 농어 낚시로 유명하다 ■ 가볼만 한 곳 쥬라기 공원, 낭도 : 사도와 추도 등을 포함해 3천 600여 개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 모세의 기적, 사도 : 정월이나 2월, 4,5월 보름 썰물 때면 바닷길이 활짝 열린다고 합니다 상산 등산로, 둘레길, 여산마을(낭도 막걸리), 낭도 해수욕장(일몰명소), 남포등대, 천선대 등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