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딸 위장전입 보육 때문…아들 병역기피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은혜 "딸 위장전입 보육 때문…아들 병역기피 아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전입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보도자료에서 "1996년 10월부터 1997년 4월까지 서울 북아현동에 살면서도 주소지를 당시 딸의 친구 부친 사택에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자는 "딸을 친구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보내 학교 적응을 돕고자 한 것"이라며 "부동산 투기나 명문학군 진학을 위한 부정한 목적은 아니었지만, 신중히 판단하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아들의 병역면제 논란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잇따른 인대 파열로 재건 수술을 받았고, 이에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판정을 받아 신체등급 5급 처분을 받았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