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동 노래방에서 불...13명 대피 / YTN
어젯밤(7일) 11시 40분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노래방 업주와 손님 등 1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업소 일부가 불에 타고 1층과 2층 식당에도 검은 연기가 유입됐습니다 소방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업소 가장 안쪽 방에서 뭔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업주 진술 등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